이창하 교수는 피츠버그 대학(Univ. of Pittsburgh)에서 박사 학위와 머크사(Merck & Co.)에서 근무 이후 연세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의 정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기획처장을 역임했고, 2012년부터 차세대 융복합 에너지물질 특화센터(CEMRC)의 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한국화학공학회의 학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연구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i) 공정 강화 및 시뮬레이션 (ii) 정상상태 공정/공장의 멀티 스케일 모델링 및 단일 공정/공장을 위한 동적 시뮬레이션 (iii) 화학 공정을 위한 AI(model-based AI, physics-based AI, data-based AI)
지금까지 50명의 박사과정 학생과 110명의 석사과정 학생을 성공적으로 지도했으며, 국제학술지에 350개 이상의 논문을 저술 또는 공동저술 하였습니다. 흡착제, 반응기, 그리고 공정 분야의 다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3개의 기술은 기업들에 이전되었습니다. 이창하 교수의 업적으로 ‘모델기반혁신상(Model-Based Innovation Prize: PSE, UK)’, 장관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 했습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이고, 국제 흡착학회(AIS)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당사를 설립하였습니다. 개발이 완료된 AI는 현재 정유/정밀화학/반도체소재 공장에 적용되었으며, 플랫폼 소프트웨어와 통합하여 정밀화학 공장에 설치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AI도 개발되었습니다.